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태자(창세기전 시리즈) (문단 편집) === [[주사위의 잔영]] === 창세기전 3와 3 파트 2의 등장인물이 아닌 캐릭터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참전했는데, 주사위의 잔영에서도 최강 체스맨으로 군림하였다. 오르기 전 가격부터가 무려 100,000GP라는 초월적인 금액을 자랑하였으며, 능력치는 무려 이동, 공격, 방어, 지력이 '''2, 5, 3, 2'''로, 모든 체스맨 중 유일하게 공방 중 5, 그것도 공격에 5란 숫자를 가진 체스맨이었으며[* 5라는 능력 자체는 지력마녀라 불린 셰라자드가 2, 1, 2, 5의 스탯으로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공격주사위가 기본적으로 5가 굴러가는 체스맨으로서는 처음], 유일하게 능력치 총합이 12인 캐릭터이기도 했다. 본인의 가격만으로 어지간한 만캐[* 10,000GP 가격이 넘어가는 하이밸류 캐릭터들. 실제적으론 대부분 20000~30000GP를 넘어가는 네임드 캐릭터들 파티를 일컬었다] 3인풀파티를 구성하고도 남다보니 그야말로 부의 상징이기도 했다. 물론 다이스갓의 마수는 흑태자도 어쩔 수 없어서 삽질을 해 형편없는 숫자를 내기도 하여 흙태자, 흑햏자, 삽태자 등 별명도 가지고 있기는 했지만, 발키리의 창 아이템을 써야 볼만한 5개의 주사위를 기본적으로 굴리는 그의 모습은 충분히 위압적이었다. 어빌리티 이름은 GS로 2턴간 공격, 방어주사위 수치가 무조건 6들만 나온다. 즉 공격 30, 방어 18. 이 엄청난 화력과 아쉬운대로 방어 역할도 가능한 능력을 가진 덕분에 평소엔 방어를 맡다가 결정적일 때 앞으로 나서 하이델룬과 셰라자드와 풀어빌 발동으로 상대를 반드시 보내버리는 '살인마 파티'[* 흑태자 30, 셰라자드와 하이델룬의 지력이 각각 5+3으로 8, 거기다 셰라자드 어빌리티인 팀 지력+로 각각 3씩 더해져 +6, 이렇게 총 14의 보조를 받아 '''44''' 라는 죽음의 숫자가 반드시 나오며(속성제외), 이 상태에서 전후방 6칸을 자유로이 이동하는 하이델룬의 어빌리티 Ex Warp로 광범위한 저격이 가능했다. 기본적으로 방어하는 쪽이 대처하기 까다로운 시스템인데다 대처한다 한들 태초를 면하려면 방어값을 38이상으로 나오게 해야 하는데 이건 거의 불가능하다. 체인지가 없으면, 하다못해 막템전의 경우 자폭이라도 없으면 얄짤없이 찍혀서 지우마을로 향하게 된다.]나, 최고가 체스맨들로만 이루어졌다 하여 이름 붙여진 '돈 파티' (흑태자, 하이델룬, 살라딘2), 기동력이 부족해 아쉬우나 공방지 화력이 최고급인 '탱크 파티' (흑태자, 데미안, 셰라자드) 등 부르주아 파티의 필두원으로 꼽혔다. 여담이지만, 창세기전 3 출신이 아닌 다른 인물들을 다 제쳐놓고 흑태자만 떡하니 주사위의 잔영에 참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하다. 인기다 뭐다를 떠나서 그냥 [[창세기전 아레나]]용으로 만들어놓은 캐릭터 도트 데이터가 이미 있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수익이 안나는 게임이라지만, 소프트맥스는 포립 종료 직전까지도 주잔용 체스맨 도트를 따로 새롭게 찍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오로지 창3와 파트 2의 도트를 재활용하거나 미사용 도트만 끄집어냈을 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